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악 방송 (문단 편집) === VOD (유튜브, 네이버TV) 스튜디오화 === 구글의 [[유튜브]]가 2005년 2월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해외 팬덤이 있는 가수들은 유튜브를 싸이월드 쓰듯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가수들이 유튜브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Mnet은 일찌감치 Mnet K-POP(2006.03)[* 첫 영상은 [[비(연예인)]]의 헐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하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당시는 컨텐츠를 제공하기보다는 홍보용 목적으로 활용하였다. 2006~8년경에는 여러 기획사들도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였다.[* SMTOWN(2006.03), YG ENT.(2008.01), JYP Ent.(2008.01), Big Hit Labels(2008.06)] 홍보가 아닌 컨텐츠 자체를 제공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2009년 MBC ent.(2009.07)[*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 즈음 있었다. 2011년 [[1theK]](2011.01 이전 [[로엔 엔터테인먼트|로엔 ent.]])가 개설되었고, [[멜론(음원 서비스)|멜론]]의 운영사로서 뮤직비디오 전문 채널을 운영하였다.[* 첫 영상은 로엔의 딸 [[아이유]]의 [[좋은 날]]이다.] 이 즈음 SBS KPOP (2011.02), MBC kpop(2011.12), KBS Kpop(2011.12)순으로 지상파 방송국들이, 그 이후에는 ALL THE K-POP(2012.04 쇼챔에서 개설), Mnet Official(2013.12 엠카에서 개설) 케이블 방송국들도 음악전문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유튜브가 단순 홍보 광고판을 넘어 컨텐츠 소비 플랫폼으로 자리잡는가 싶었는데, 2013년 [[네이버TV]]가 런칭되었고, 공식적인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방송국들은 2014년 6월 SMR(Smart Media Representatives)를 합작 설립하여 온라인 영상클립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상위 방송국 유튜브의 한국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들이 관리되기 시작했다(=종료되었다). 그렇게 한국 방송들은 국내용으로 머물게 되었다. 일부 컨트리락을 통해 국내 시청 불가 정도로 제한하는 경우도 있었다. 2016년, BTS는 국내 방송국에 의존하지 않고 SNS를 통해 해외 팬덤을 끌어모으고 있었다. 2016년 5월 13일 Twitter는 [[방탄소년단]]을 위해 특별 이모티콘을 제공하며 이벤트를 열었는데, 브라질, 태국, 터키, __한국__, 필리핀 순으로 반응을 보였었다.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포르투갈 등 라틴어권에서 열렬한 반응이 나타나는 이례적인 현상이 있었다[[https://blog.twitter.com/ko_kr/a/ko/2016/bts_brazil.html|#]]. [[방탄소년단/기록]]을 보면, 2016년에 이미 유튜브 조회수 1억뷰([[쩔어(방탄소년단)]])를 달성하였으며 ([[DNA(방탄소년단)]]가 2017년 2억뷰, 2018년 3월 3억뷰, 6월 4억뷰, 9월 5억뷰 등을 달성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해나가고 있었다. 해외 소비자들의 중요성을 인식한 방송국들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방송과 VOD제공을 전략적으로 다루기 시작하게 된다. 어설픈 컨트리락은 해제하고 시청자들을 더 모을 수 있는 방향으로 컨텐츠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유튜브를 통한 수익창출도 이루어지는 듯 하다. 이즈음 The K-POP(2018.05 더쇼에서 개설) 계정이 만들어진다. 어느시점부터는, 본방 다시보기 외에도 [[직캠]](페이스캠, 중앙캠, 항공캠), 무편집 영상, 비하인드 영상(무대 뒤, 선공개, 후공개), [[교차편집]] 등 다양한 장면의 영상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음악 방송 본방의 시청률은 낮지만, 좋아하는 가수의 팬들은 온라인에서 같은 영상을 다른 각도에서 두번 세번 계속 돌려보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양상이 보이게 된다. 음악 방송 채널들이 국내 유튜브 계정의 상위 랭킹을 차지하고 있다. 기준에 따라 다소 순위가 다르지만 Top 10 유튜버의 8할은 음악관련 계정이라 보아도 무방할 정도다. 이는 본방의 시청률이 낮아도 음악 방송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되었고, 해외 팬덤을 키우고자 하는 가수들이 다시 음악 방송에 집중하게 되는 이유가 되었으며, 음악 방송도 해외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을 중심으로 순위제 음악 방송을 꾸려나가는 이유가 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음악 방송을 "초대형 유튜브 스튜디오"라 칭하는 이들도 있다[[https://brunch.co.kr/@hanatoyume/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